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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 마트 및 푸드코트23

노오븐 베스킨라빈스 초코나무숲 케이크 만들기ㆍ구겔호프파운드 집에 있는 시간도 많고, 먹을 일이 많이 생기다보니 확실히 주방에 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베이킹을 업으로 하는것은 아닌데 아이들이 좋아하니 홈베이킹을 하게 됩니다. 오늘 만드는 케이크는 부담없이 만들 수 있고, 녹차에 거부감이 있어도 초콜릿 🍫 의 달콤함에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아이스크림도 좋지만 녹차 초코의 환상조합 케이크, 만들어봅니다. 베스킨라빈스 초코나무숲 케이크 만들기ㆍ구겔호프파운드 재료 – 박력분 180, 실온버터 140, 설탕 120, 실온달걀 3개, 녹차가루 10g정도, 암웨이 카페드다몬 초코레트1봉, 베이킹파우더 1t tip. 밀도감 있는 파운드케이크는 거품기 많이 돌리는것! 버터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꼼꼼하게 잘 섞을것! ㅡ 쉽게 내멋대로 만드는 홈베이킹!1. 밀가루와.. 2020. 12. 17.
피자명인:: 동네 가성비 no 마트 피자 피자 먹자는 얘기가 나와 배민 통해서 시켰습니다. 가성비 괜찮다고 해서 피자 스쿨 같은 브랜드 인줄 알았는데 저가형 피자집은 아닙니다. 라지사이즈 두판 + 스트링치즈 추가했는데 5만원이 나옵니다. 싸게싸게 생각하고 먹자한건데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예전 요즘 핫한 '잭슨피자' 가격이 비싸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 거의 3만 5천원선.하지만 제 값 이상합니다. 강추합니다. 사랑합니다. 피자엣지가 장난없습니다. 여하간 피자명인으로 돌아와서, 2만 4천원 피자 먹어봅니다. 피자명인 직화갈비 치즈크러스트 라지 24,000원도우가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자연치즈를 써서 가격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치즈맛도 고소함이 떨어졌습니다. 고기도 직화느낌이 덜합니다. 아이들은 파인애플 맛있다고 합니다. 원래 하와이안.. 2020. 12. 16.
노오븐 쉽게 제누아즈 만들기 : 홈베이킹 (ft. 암웨이퀸냄비) 제누아즈 라고 하는 것은 프랑스어로 케이크시트 라는 뜻입니다. 바닐라향 가득하고 촉촉한 스펀지케이크를 저는 좋아합니다. 딸기가 나오는 철이 되면 조금은 잘은 딸기를 구매해 생크림과 더해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암웨이퀸냄비를 예전 홈파티때 홀리듯이 구매를 했지만 잘 활용하지 못하는 1인입니다만, 제누아즈는 몇번을 만들어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보니 암웨이퀸냄비와 인덕션은 나름 저에게 애정템입니다. 각설하고 제누아즈,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물계란 3개, 설탕75g, 박력분70g, 버터10g, 우유15ml, 바닐라 1. 계란을 깨뜨려 (실온계란이 좋습니다.) 단단하게 휘핑을 합니다. 2. 체로 내린 박력분, 설탕, 바닐라, 녹인버터를 섞습니다. 3. 암웨이퀸냄비에 반 살짝 넘게 반죽을 채웁니다. 3단.. 2020. 12. 10.
페레쿠논 카페인프리 임산부 루이보스티 날도 추워지고 해서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었습니다. 커피는 나이를 먹어서인가 많이 마시면 밤에 잠이 안온답니다. 따뜻하게 우려낸 차의 향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 같습니다. 루이보스티 아주 좋아합니다. 색다르게 파파야, 리치 등이 들어있어 더 풍미좋고 맛있는 tea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넉넉한 친환경소재의 티백을 보니 마음까지도 여유로워집니다. 건조한 상태임에도 종이팩을 개봉하니 향기가 훅 올라옵니다.네이밍 또한 차를 즐기는 이들에게 어여쁜 이름같습니다. 마법 양탄자 위의 고양이, 페레쿠논 스토어를 들어가보니 모든 제품이 고양이와 연관지어 있었습니다. 냥이집사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하다가도 평상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관심없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저또한 나른하고 홀로 즐기는 고양이의 모습..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