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분류 전체보기151 프리미어_이미지_사운드_자막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4. 13. 만찬에 초대받았습니다 3월 중순으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많은 엄마들이 멘붕이 왔었드랬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전업주부의 경우는 주부대로 워킹맘의 경우는 워킹맘대로 어렵고 힘든 고난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오늘 TV를 보니 섣불리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약간 코로나확진자가 감소세로 들어서고 있는 양상이라서 살짝 기대도 해봅니다. 예전 공지 그대로 그냥 3월 중순 개학만 해줘도 감지덕지인데 말이죠. 얼마전 동네 가까운 동생이 신랑과 저를 식사에 초대해 주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밖에서 먹자며 치킨으로 때우는데 이 친구는 항상 정성껏 이리 불러준답니다. 솔직히 미안하기도 또는 난감하기도 (저는 이리 못하니까) 한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솜씨좋은 친구인지라 거절을 못하겠고 초대해줄 날을 자꾸 기다리게 됩니다. 손도 빠르고.. 2020. 3. 8. 거실등 LED조명으로 직접교체 해봤어요. 신랑찬스 거실조명교체 할 때가 되었답니다. 원래 있던 조명은 아파트 준공 이후 첫입주때부터 붙어있던 조명이었는데요. 이 아파트 준공이 10여년이 넘어가거든요. 자꾸 안전기 나가고 노랗게 바래고 유행이 지나니 후질근 해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알아봤더니 LED교체가 나을듯 해서 해당 모델을 찾아봤답니다. 가끔 홈쇼핑이나 아파트 앞에 집 전체 LED교체 선전을 본적이 제법 있는데요. 전체 교체시공은 좀 예상보다 비싼 것 같아서 주저하고 있었답니다. 신랑이 그냥 거실만 LED교체하자고 해서 직접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모델이 있었지만 1. 천장에 붙는것 2. 깔끔한것 3. 색변경 및 단계별 조도 조절가 위의 이유로 선택! ㅡ 이제 LED조명교체 시작할까요? 떼고나니 볼품이 없네요. 진짜 집이 갑자기 앙상해.. 2020. 3. 7. 이전 1 ··· 35 36 37 3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