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LH투기 부동산로 나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내집마련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데 LH직원들은 투기하고 돈을 벌고 있다니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 청년진보당의 (23세 대학생) "청년은 월세 전전, LH는 투기 전전" 이런 표어를 보니 정말 어쩜 내맘을 이리 잘 표현했나 싶었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직원 3기 신도시 광명 시흥지구 투기의혹 강제수사 시작
- 현재, LH직원 13명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입건
- 여권없는 1명 제외한 12명 출국금지
- 주거지, 휴대전화 압수수색 토지개발 관련지도 확보
현재, 수사진행 상황
경찰은 LH본사 IT기획운영처의 전자문서, 메신저 및 이메일 송수신 내역 전산기록 압수 분석 중입니다. 여기에는 전국 지역본주 자료까지 포함되어 있어 수사 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정부합동측별수사본부(합수본) 구성해 3기 신도시 외에 다른 지방 투기 의심 지역까지 확대 수사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투기 의혹 조사대상을 신도시 인접지역뿐만 아니라 세종시 등 지방으로 확대하도록. 택지 뿐만 아니라 도로 청도 사회간접자본 (SOC)개발 지역에 대한 투기도 조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조사를 신도시부터 시작했지만 투기가 전체적으로 확대됐다는 점이 확인되면 다른 ‘일반 개발’도 (투기 유무를) 적극 알아보겠다.
도로 교통 철도 개발이 추진될 때 개발 가능지를 찾아 너도나도 투자하고 있어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논란이 있지만 부진정 소급입법을 통해 이익이 실현되지 않은 경우도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
현재, 수사 확대되는 분위기로 LH투기 의혹 조사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용버들·맹지·쪼개기…생생 국민교육장 된 LH사태
투기 수단 알박기·대토보상·영농계획서도 조명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민심의 공분을 불러온 LH 직원 투기 의혹 사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부동산에 대한 생생한 국민 교육장이 되고
news.naver.com
부동산 공부하기가 정말 어렵지만 요즘 LH투기 부동산으로 인해 모바일에서도 특급부동산 공부를 할 수있다고 합니다. 비법전수 부동산일타강사들이 생업을 걱정해야 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이렇게 쉬운 거였나?
딱 두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 믿을만한 LH의 정보력
- LH전담 은행에서 동원할 수 있는 돈
아! 물론 LH직원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이었겠습니다.
부동산 신의 한수 용버들
용버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투자의 귀재 A씨가 한평에 용버들 25그루 정도씩 심었다고 합니다. 토지보상 업무에 정통한 일타강사 뺨치는 A씨는 희귀수종 케이스 보상이 감정가액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렇게 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다른 일반적인 나무는 감정가액이 대충 정해져 있지만 용버들 같은 희귀수종의 경우는 옮기거나 베어내야 할 때 키가 클수록 돈의 액수가 커지는 "마법의 나무"입니다. 기존 처음 구매 때 그루당 2~3천밖에 하지 않지만 몇년만 되면 수만원짜리가 되는 "돈이 되는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전국구 스타가 되어버린 용버들! 이제는 용버들 심는 땅이 있으면 눈여겨봐야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부동산 일타강사 전업해도 성공할 A씨 (전직이 될 현 LH 땅투기꾼)
지금 핫한 A씨는 1980년 대 후반 토지공사에 입사했고 모든직원들이 거쳐가는 토지보상업무팀을 지나 현재 임원급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에 얽힌 전현직 직원 10여 명 중 가장 먼저 광명 시흥 일대 토지를 매입했고 가장 많은 토지를 사들인 사람입니다.
시흥 쪽에서는 '판교 회사에 다니는 사장님' '부동산에 밝은 공인중개사 자격있는 사장님'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현재 LH보유토지를 외부에 매각하는 판매업무를 전담하는 A씨는 매체에서도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경찰이 수사 중에 있는데 2017년 광명 시흥 땅 매입 후 40억대로 키운 투기뿐만 아니라 2015년에도 8억 대 대출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최초 투기 시점은 더 앞설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침체기였던 부동산의 상승세에도 투기했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보가 없었다면 투기 LH직원은 이번 투자에서 얼만큼 성공을?
신도시 아파트 13채가 바로 내 손안에
이번 신도시 유력 후보지 사전 투기를 한 LH직원들의 투자행태를 분석한 전문가들의 분석은 토지보상금이 아닌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을 노린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만약 이번 민변, 참여연대의 의혹제기가 없었다면 이들은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13개를 받을 수 있는 성공적인 투자를 했을 것입니다.
전문가 및 언론이 분석한 상세자료는 아래 신문사 기사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제보 없었다면?…'투기 LH직원'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13개 받았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과천=뉴스1) 특별취재팀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및 지인·가족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정보를 미리 듣고 유력 후보지에 사전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
m.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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