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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7천명 넘어가고 있는 코로나19 위드코로나를 시작으로 걷잡을 수 없이 늘어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음성 육가공업체 60여명 무더기 확진
충북 음성군 소재 육가공업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확진자 60명이 발생했습니다. 2021년 12월 15일 오전 57명의 직원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13일 직원 1명이 확진된 후 이튿날 동료 2명 이후 직원 235명 전수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아직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직원도 있어 확진자 추가발생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 중 27명은 외국인
음성 육가공업체 60여명 무더기 확진
현재 60여명 / 외국인 27명
음성 진천지역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 지역확산 걱정됩니다.
공장 농장 및 사원아파트가 지도상으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주 생활권에서 생활했을 가능성이 커 지역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빨간원으로 지도에 표시된 음성육가공업체 사원아파트 및 농장. 행정구역 상으로는 음성군에 속하지만 주 생활권은 진천군입니다. 위의 탄천을 건너면 진천군지역으로 음성육가공업체 부근 사람들은 진천지역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빨리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서둘러서 지역내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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